- 각종 공연과 신년 가훈 써주기, 재미로 보는 신년운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희망! 2010 선상 해맞이 축제」가 경인년(庚寅年) 첫날(2010. 1. 1)아침, 호화 크루즈 여객선인 퀸메리호 선상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시축제추진위원회와 씨월드고속훼리(주)가 공동주관한 경인년 해맞이 축제에는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전국에서 2,8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대 성황을 이뤘다.
당일 새벽까지 눈발이 날리는 등 고르지 못한 일기로 인해 일출감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출시간에 맞춰 구름이 걷히고 다도해상 여명 속에서 이글거리는 해가 떠오르며 백호년 장엄한 일출을 연출해 장관을 이뤘다.
승선 환영행사인 해맞이 길놀이를 시작으로 타악 공연, 시립합창단․교향악단 공연, 마술공연 등 공연행사와 신년 가훈 써주기, 재미로 보는 신년운세와 타로점 보기 등 모두 12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호랑이해를 맞아 살아있는 새끼호랑이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민 호랑이 포토존은 어린이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45분 새해 일출에 맞춰 진행된 화려한 선상 불꽃놀이로 정점을 이뤘으며, 8시 30분 목포국제여객선터미널로 귀항하며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목포시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멋진 일출장면이 연출되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승선권이 조기에 매진되는 등 목포 선상 해맞이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대표 해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특색있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