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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골재수급 비상 끝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6-15 1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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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6.18(월) 김해시 골재반출 재개
한림 시산지구 골재반출에 따른 마을 주민들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해결하기 위해 ‘07. 5. 28일부터 한림 시산지구 골재장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마을 주민, 상차 대행업체등과의 간담회와 협의 등 10여 차례 실시한 바 있으나 ‘07. 6.15일(금) 현재까지 원활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동안 한림 골재장 인근 마을의 교통체증과 비산먼지 등의 문제발생에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이후 교통 체증과 비산먼지 발생 해소를 위하여 업체에서는 이미 일일 살수차 운영 및 정기적 도로청소 계획, 교통체증 방지를 위한 상시 교통통제요원 배치 등에 대한 조치를 마치고 가능한 시민불편사항 최소화를 약속하고 우리시에서는 인근마을에 대하여 그동안의 불편사항에 대한 완전 보상은 어려우나 가능한 건의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할 것을 거듭 약속했으나

마을 대표(시호1.2구, 시산마을)는 골재장 폐쇄, 마을기금 150억 요구, 골재장 운영권 위탁 등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건의사항만 거듭 요구하는바 현재까지 원활한 협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관내 건설업체 및 16개 레미콘 회사는 골재장이 계속 영업 중지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은 이해를 하나 건설경기 안정화를 위하여 다소 양보하고 우리시에서도 적절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길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창녕, 의령, 함안 등지에서 골재를 수급하고 있으나 유류값 인상으로 물류비가 한림에서 수급할 때 비해 4배정도 소요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렇게 지속될 경우 경영악화로 인한 부도 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우려해 조속한 재개를 희망한다고 한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한림 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하되, 지역 건설경기 안정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부득이 ‘07. 6. 18(월)부터 골재반출을 재개할 계획이며, 마을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07. 6. 25(월)부터는 차량 2부제를 시행해 마을 주민과 건설업체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골재장 인근마을주민은 협의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골재장을 재개함에 따라 ‘07. 6. 18 ~ 6. 30일까지 김해경찰서에 “시산지구 골재채취 결사반대”를 위한 골재장 입구 제방에서 옥외집회 신고를 접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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