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보건소는 제12차 여성주간을 맞아 3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팔룡동 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질병인 갑상선기능검사, 골다공증검사 등 모두 8종에 대해 실시하며, 내달 2일부터 14일까지 건강증진센터에서 1일 60명씩 검진한다.
신청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30~65세까지의 여성이며 오는 25일부터 건강증진팀 의료지원담당(☎ 299-4130)에서 600명에 한해 전화로만 신청을 받는다.
검진종목은 갑상선검사(갑상선기능항진, 저하증), 소변검사(뇨당, 뇨단백), 간기능검사(GOT, GPT), 혈액세포검사(적혈구수, 백혈구수, 혈소판, 빈혈), 성병검사(매독, 에이즈), 고지혈검사(콜레스테롤, HDL, TG), 골밀도측정(골다공증) 등 7개 종목에 올해 결핵검사(간찰 촬영)가 추가돼 모두 8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은 여성 호발질환을 조기에 발견ㆍ치료해 여성의 건강수준을 향상하고, 여성주간과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여성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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