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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일 부도로 자금난을 겪고있는 지역협력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에 진출한 중견 아파트 건설업체인 (주)신일이 유동성 위기로 최종부도 처리되자 지역협력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대구광역시가 긴급경영자금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10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편성, (주)신일 협력업체에 지원키로 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주)신일의 협력업체에 한하며 시에 융자 신청할 경우 자체심사를 거쳐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추천하면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는 금융기관에서 책정한 이자의 2~3% 이차를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또한 (주)신일의 부도어음 및 공사대금 미지급금 확인서를 소지한 협력업체는 (재)대구신용보증재단에 부도어음 및 공사대금 미지급금 확인서를 담보로 제출하고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을 통해 최고 3억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주)신일이 법정관리를 통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공사를 재개할 때까지 경영안정자금 및 보증지원을 통해 운용자금이 필요한 협력업체를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주)신일이 법정관리를 신청 할 경우 채권관리단 구성, 현장실사 후 공정현황, 하도급업체 체불현황, 금융권 채무현황 파악 후 법원 판결시 까지 3~6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예정공기보다는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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