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지난 15일 오후5시 옛 국군기무사사령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 제4회 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근대문화골목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인 우수상(우리사랑상)을 수상했다.
공간문화 대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출해낸 단체와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평가는 현장 실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주변맥락, 지역커뮤니티를 증진시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전국에서 56개소가 신청하여 대구 중구를 포함한 5개 장소가 선정되었다.
『근대문화골목』은 계산동~동산동 일원을 중심으로 근대종교, 의료, 문학, 3.1운동 등의 역사 문화자원을 보존 활용하여 공간환경을 개선한 사례로써 도심골목투어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올해로 4회째인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옥천 향수30리 시문학아트벨리’를 대상(대통령상)으로, 부평문화거리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으로, 대구 중구 근대문화골목을 우리사랑상(장관상), 전주 양지중학교를 두레나눔상(장관상)으로, 김해 수능원이 누리쉼터상(장관상) 대상으로 함께 수상했으며 거리마당상은 올해 선정하지 않았다.
덧붙이는 글
※ 우리사랑상 - 우리 역사의 흔적들을 보존과 활용을 통해 문화자원으로 만든 장소에 수여, 두레나눔상 -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 장소에 수여,누리쉼터 -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공간 환경을 만든 장소에 수여, 거리마당 - 도시공간을 창의적 아이디어로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든 장소에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