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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합천에서 개최․협약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2-11 06: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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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0월경 20팀 500여명 참가
전세계에 흩어져 생활하는 해외동포와 해외민족들이 함께 참가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10년 전세계 한민족해외동포축구대회」가 내년 10월경 경남 합천에서 개최된다.
 
합천군에 의하면 지난 10일 오후 3시, 합천군회의실에서 전세계해외동포축구연합회(회장 김성수, 이하 ‘연합회’)와 심의조 합천군수는 “2010년 대회를 합천에서 개최”하는 약정서에 공동서명을 하였으며, 이 자리에 ‘연합회’의 김재형 고문(KBS “용의 눈물”등 PD)등이 배석하였다고 밝혔다.

본대회는 2002년 중국 연변에서 최초로 열렸으며, 2회 대회는 2004년 미국 시카고, 2006년 경기도 고양, 2008년 경기도 가평에서 열렸다. 2009년은 강원 횡성에서 열렸는데, 한국을 비롯해 미국(LA, 뉴욕, 시카고, 하와이, 사이판, 괌), 캐나다, 멕시코 등 총 4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였다.

대회출전 자격은 해외동포나 타민족 단일, 또는 혼합팀도 가능하며, 40세이상의 중년부와 55세이상의 장년부로 나눠 경기를 한다.

개최지인 합천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국제규모의 축구장 15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군 관계자는 “최고의 축구인프라와 순박한 인심이 대회유치에 크게 작용했다”라며 "향후 이러한 뜻 깊은 대회를 지속 유치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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