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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인재육성 장학생들의 목소리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2-10 0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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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워요 장학재단, 사랑해요 창녕! ”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설립이래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받았던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하여『꿈 ․ 희망 ․ 어울림』이라는 수기집을 발간하였다.

수기집에는 장학생이 장학생들의 학업에 영향을 끼친 이야기와 고향인 창녕의 발전에 기여코자 하는 마음가짐을 담은 내용을 담은 60편의 수기로 이루어져 있다.
 
2006년 장학생 김수근(부산대 06학번) 학생은 대학진학 전까지 지내온 고향인 창녕이 자신의 미래상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에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고향인 창녕에서 인재 양성을 위해 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장학증서를 받을 때 느꼈던 긍지와 환희를 내년, 내후년에 이 자리에 서게 될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는 수기를 보내왔다.

2007년 장학생 조보배(숙명여대 07학번) 학생은 사립대 진학으로 인한 학비의 부담으로 부모님에게 큰 걱정을 안겨드렸지만 인재육성장학재단의 도움으로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조보배 학생은 “스스로가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는 노력하는 사람들이 그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충분히 돕고 있다고 생각 한다”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젊은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되고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수기를 보내왔다.

2008년 장학생 김은실(서울대 08학번) 학생은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은 너무나도 감격스런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지만 아직 학업 중인 2명의 오빠에 자신까지 더해져 가정형편에 부담이 될까 걱정했는데 인재육성장학재단의 후원으로 그 부담을 덜고 좀 더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김은실 학생은 이런 후원을 항상 잊지 않고 열심히 해서 재단의 모든 관계자 분들처럼 아직 어린 새싹의 거름과 햇빛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09일 지역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되어 장학금으로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현재까지(2009. 12월 현재) 47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기금의 이자수입으로 2004년부터 2009년에 걸쳐 모두 512명의 장학생에게 7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쳐 수혜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지역 발전에 또 다른 희망으로 자라나길 기원하는 바람으로 발간한 『꿈 ․ 희망 ․ 어울림』수기집은 각급 학교와 유관기관에 배부되었으며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http://injae.cng.go.kr) 공지사항에서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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