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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근대문화골목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인 우수상(우리사랑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출해낸 단체와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이번 평가는 현장 실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지, 주변맥락을 고려했는지, 지역커뮤니티를 증진시켰는지를 중점적으로 토의하여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전국에서 56개소가 신청하여 대구 중구를 포함한 5개 장소를 선정 발표했다.
『근대문화골목』은 계산동~동산동 일원을 중심으로 근대종교, 의료, 문학, 3.1운동 등의 역사 문화자원을 보존 활용하여 공간환경을 개선한 사례로서 도심골목투어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행정경영대상에서 공공시설디자인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국토해양부 주최로 열린 2009 도시대상에서 선도사례분야 최우수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공간문화대상 우수상(우리사랑상)을 수상함으로써 중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심재생전략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올해로 4회째인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옥천 향수30리 시문학아트벨리’를 대상(대통령상)으로, 부평문화거리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으로, 대구 중구 근대문화골목을 우리사랑상(장관상), 전주 양지중학교를 두레나눔상(장관상)으로, 김해 수능원이 누리쉼터상(장관상) 대상으로 함께 선정되었으며 거리마당상은 올해 선정하지 않았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5시 서울 옛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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