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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겸 거제시장, 기업현장 방문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2-04 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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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해운 불황에 대한 정황을 파악하고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한 기업현장 방문을 연이어 실시하고 있다.

김한겸 시장은 지난 25일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12월 3일에는 대우조선해양(주)를 방문하여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독립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1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데에 따른 감사패를 전 시민의 뜻을 모아 전달하면서 경영진과 근로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수주급감과 이에 따른 고용불안, 협력업체로의 물량 배정 감소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동각 부사장은 “인적 구조조정은 가능한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물량배정에 대해서도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의 이 시기를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 체질개선을 통한 역량강화, 긴장의 시기로 인식하여 대처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 기간을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자기발전을 꾀하는 재충전의 계기로 삼아서 조선경기가 회복될 때 더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기다려야 할 것이다.“ 라며 위기 극복을 준비하는 마인드를 역설하기도 하였다.

김한겸 시장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은 최대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말하면서 시에서는 조선해양 경기 불황에 따른 정황을 수시 파악하여 필요한 대책을 세우는 데 총력을 기울여 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확고한 기술력과 노사안정 및 끊임없는 자기개발이 있는 거제의 조선해양산업은 머잖아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다함께 노력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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