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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메카 창원축구센터 준공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1-26 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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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일 준공기념 개장식 열어
광역권 축구인프라 시설확충과 중장기 축구발전의 토대가 될 창원축구센터가 국제 규모의 운동시설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12월 1일 준공기념 개장식을 갖는다.

2004년 4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2002한․일 월드컵에서 발생한 잉여금 중 일부를 기금화하여 권역별 축구인프라 구축사업계획을 접하고, 2004년 8월 유치신청에 따른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앙부지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와 심사과정을 통해 접근성, 경제성, 축구열기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 도시보다 창원시가 우수하게 평가되어 2004년 12월 영남권 축구센터 후보지로 결정됐다.
 
2005년 5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축구센터 건립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관리계획변경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07년 6월 공사 착공해 2년 6개월의 공사과정을 거쳐 창원의 새로운 자랑거리가 될 창원축구센터가 드디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창원축구센터는 23만2000㎡부지에 총사업비 1168억원을 투입해 1만 50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 1면, 68×105m의 국제규격을 갖춘 보조경기장 4면, 우천 시 선수들이 연습할 수 있는 축구장 절반 크기의 하프돔, 미니 경기를 위한 풋살경기장의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수들의 각종 회의 및 교육, 공연활동 공간을 위한 대강의실, 세미나실, 시청각실, 강의실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체력단련장, 사우나실, 휴게실, 탁구장, 당구장의 편의시설 외에 물리치료실, 의무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식당이 있어 축구경기뿐 아니라 축구를 위한 훈련과 교육 및 여가활동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어 국내외 축구팀들이 찾고 싶어 하는 축구센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축구센터 주경기장 전면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심형 실개천 등 수변공간과 X-게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및 외곽 순환산책로, 자전거도로, 조깅트랙 등의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축구경기장의 기능뿐 아니라 시민들이 항상 찾고 즐길 수 있는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 될 것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러한 시설들이 어우러져 탄생한 창원축구센터는 실개천,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이 주변 자연과 조화롭게 꾸며져 있어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면서 “축구장으로서 축구 꿈나무 육성은 물론 한국 축구산업의 메카로 우뚝 자리 잡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창원축구센터가 명품도시 창원에 또 하나의 격조 높은 명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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