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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있다는 평판을 듣고 있는 자치단체장이 또다시 생활이 어려워 연탄으로 난방을 해결하고 있는 가구를 직접 찾아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김종간 김해시장이 사비를 들여 500장의 연탄을 구입, 자신이 직접 손수레를 끌며 시내 동상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시각장애인 김모씨(82세, 여)와 안모씨(53세) 등 2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나눠준다.
김 시장은 지난 10월에도 아들 결혼식을 치르면서 축하객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1,000만원을 중증장애인 1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전달해 달라며 주민생활지원과에 기탁하였고, 빙모 상 때에는 1,000만원의 부의금을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한 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김종간 시장 또한 어릴적 부터 가난을 몸소 겪었기에 누구보다 나눔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연탄 배달을 통해 따스한 사랑의 온기가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가정 곳곳에 퍼져나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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