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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희망 나눔 김장릴레이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11-18 0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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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김장’ 2만 포기의 이웃사랑!!
 
대구 동구청은 민간사회안전망 동구협의회(회장 홍재곤)와 함께 99년부터 실시해 온「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26일 10시부터 동구문화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실시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희망근로사업」으로 재배한 배추와 무 18,000여포기 김장담그기를 시작으로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4회에 걸친「희망나눔 김장릴레이」를 개최한다.

희망근로자와 봉사단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2만여 포기의 김장을 담구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족 등 5천여 세대에 10kg씩 전달함으로써, 이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사회안전망 동구협의회는 정부지원에서 제외되고 긴급구호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민간차원의 1차적 안전망 역할을 담당토록 한 구호시스템으로 99년 1차 IMF 위기극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시행되었으나,

동구청은 지난 10년동안 꾸준한 보완과 지원을 통해, 각 동마다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는 최소 3백만원~20백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긴급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자체적으로 구호활동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 모범사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6일 김장릴레이 첫째 날「희망근로 김장담그기 날」에는 이재만 동구청장, 장상수 동구의회 의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희망근로자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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