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반응 확진을 받았지만 기침정도는 마스크만 착용하면 괜찮다....????
신종플루’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린아이들부터 연세가 많은 노인네에 이르기까지 전염성이나 위험도가 어떠하다는 것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만 한 사람은 다 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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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저한 방역대책과 국민의 예방수칙 준수 수준을 고려한다면 신종플루는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 병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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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저한 방역대책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신종플루확진 진단을 받은 환자를 무사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어 국민들로 하여금 적지 않은 원성을 듣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신종플루가 의심되어 안동의 ㅅ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환자는 열흘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병원 측에 검사결과를 확인해 본 결과 그제야 양성반응이라며 신종플루확진진단을 받게 되었다.
환자는 이에 따르는 처방을 받고자 병원에서의 조치를 알려 달라고 하자 간혹 기침 정도만하고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면 괜찮을 것이고 혹 악화되면 다시 병원을 찾아오면 된다는 너무나 말도 안 되는 구태의연하고 무방비적인 대책을 환자에게 처방 했다.
한편 뒤늦게 확정 진단을 받은 J모 환자는 “‘신종플루’의 전염성 확산이 빠르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며, 또한 항바이러스제는 국내 충분한 양이 비축되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정환자 처방이 일체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ㅅ병원 측의 잘못된 처사에 울분을 토로하기도 했다.
신종플루 중증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위험군 여부를 떠나 신속하게 진료를 하여 그 결과를 환자에게 빨리 통보하고 항바이러스제인 치료약을 빨리 투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진데 이번 J모 확진환자의 경우처럼 늦장대응에 무사안일한 병원 측의 대응은 지역거점 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규탄 받아 마땅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