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녹생성장 정책이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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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수요일 오전 9시 근무시간이 시작되면서 방송실에서 흘러나오는 여직원의 안내 방송이 서구청 전 사무실에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대구 서구청(구청장 서중현)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녹생성장 정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Green day)'로 지정해서 전 공무원이 솔선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서중현 구청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으로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녹색생활은 상시적 실천이 중요하여 우선 소속 직원부터 그 중요성을 체험하기 위해 ‘에너지 실천의 날'을 지정 운영하게 되었다“며 ”점차 민간에 자연스럽게 확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해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청사에너지 사용실태 현황에 따르면 서구청은 전국 지자체중에서 가장 에너지를 적게 사용한 자자체로 3천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하여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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