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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공갈혐의 사이비기자(주간지) 검거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11-03 0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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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보도하겠다는 빙자로 돈을 뜯어낸 사이비기자 검거
 
건설현장과 레미콘 회사, 환경산업 등 오폐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찾아다니며 겁을 주어 금품을 갈치 한 사이비 기자 한모씨(42세, 남)가 검거되어 공갈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조헌배)는 '경산시 소재 건설현장과 레미콘 회사 등을 찾아다니며 오폐수, 비산먼지 발생 등을 관계기관 고발 및 보도하겠다.'고 겁을 주었다.

이에 4개 업체로부터 6회에 걸쳐 1,176,000원을 뜯어낸 주간지 기자 한씨를 검거하여 공갈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피해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경찰은 건설현장 등에서 돈을 뜯어내고 다니는 사이비기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1개월간의 내사 끝에 검거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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