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혼 장애인들의 결혼을 촉진하여 건전한 사회 만들기
제14회 경상북도장애인 합동결혼식이 경상북도 내 장애인 부부 10쌍이 참여한 가운데 장하숙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장 주례로 10월29일 1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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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경상북도 내 미혼 장애인들의 결혼을 촉진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적응을 유도하고, 결혼을 통해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996년 이후 매년 10쌍씩 현재 총139쌍이 결혼의 꿈을 이루었다.]
이날 결혼하게 되는 신랑신부는 지적장애 2급 이은수(34세) 신랑, 지적장애 2급 최여명(36세) 신부 등 10쌍으로 부부 모두가 장애인인 경우가 3쌍, 부부 중 한 쪽이 장애인인 경우가 7쌍으로 그동안 생활형편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결혼식을 마친 후 3박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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