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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4-H연합회 회원들의 자율적 계획과 참여로 자체수익금을 마련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내용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4-H연합회원 20여명은 지난 6월 9일 갈산면 내갈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사랑의 집’을 방문해 그동안 묘판 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직접 육성한 꽃묘를 이용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주변 화단가꾸기와 환경정리를 실시해 할머니, 할아버지께 함박웃음을 안겨드렸다.
회원들은 지난 2월에도 일일찻집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생필품과 가전제품을 구입해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5명에게 전달하는 등 남모르는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홍성군4-H연합회장 (백종환 26세)은 “자체수익금으로 물품들을 마련하다 보니 내용은 소소하지만 회원들의 정성은 가득 담겨있다”고 말하고 “ 경로효친의 미풍을 진작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사랑의 집 구자왕 원장은 “실천하기 쉽지 않은 이번 봉사활동의 기회가 노인문제의 이해를 통한 경로사상의 고취로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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