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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세계시정’ 성적 ‘수’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0-16 0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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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비자” 세계를 누비는 “녹색아이콘”으로 성장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방적으로 행동하라(Think Globally, Act Locally)” 창원이 2005년부터 글로벌 세계도시들과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세계시정” 슬로건이다.

창원시가 세계시정을 펼친 결실들이 최근 괄목할 만한 결실을 보이고 있다.
 
IAEC(국제교육도시연합)의 상임이사도시이자 IAE아태지역의장도시인 창원시는 2012년 세계총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에 IAEC 사무국에 총회 유치 의사를 밝힌 창원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핀란드 템페레(Tempere)에서 개최될 ‘2009 하반기 상임이사도시회의’에 참가하여 유치전을 펼칠 계획인데 현재 대한민국 창원시를 비롯하여 스페인(말라가), 폴란드(카토비체), 콜롬비아(메델린), 브라질(산토 안드레)폴란드 카토비체 등 5개 도시가 신청하였는데 폴란드 카토비체와 각축을 벌이고 있다. 11월에 2012년 총회 유치도시가 결정된다.

그리고 누비자 개통식 1주년에 맞추어 일본의 최고 방송사인 NHK에서 한국에서 자전거 열풍을 일으킨 창원시를 방문하여 공무원과 시민의 자전거 출퇴근 모습, 누비자 개통 1주년 행사,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문화센터와 시민 교육장을 취재하여 11월에 NHK 아침방송인 “오하이오 일본~월드리포트”에 방송될 계획이다.

지난 10월 5일 WHO와 UNCRD(유엔지역개발센터)의 공동 주최로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도시운송” 세미나에서 창원시의 자전거 정책이 소개되어 WHO로부터 자전거 정책을 위해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세계보건기구 2010년도 주요정책 및 홍보사업으로 채택되어 “누비자”는 한국을 넘어 세계를 누비는 녹색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 현재 2010년 역점사업으로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 주도의 “세계자전거도시연합 결성”과 "제1회 세계자전거축전“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것은 지난 6월에 2009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개최된 “2009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연합) 세계총회”에서 창원시가 제안하고, 모니카 짐므만 ICLEI사무총장이 혐조 의사를 밝힘으로써 이루어 졌다. 현재 창원은 2010년 세계자전거 축전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창원시의 국제무대 등장 시발이 된 UCLG-ASPAC 총회가 10.19~21일까지 “살기좋은 도시 창조 : 계획에서 프로젝트” 주제로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데 이 행사에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 지구촌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공동 노력과 국제도시간 저탄소 녹색성장관연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10가지의 실천과제를 담은 “녹색성장 창원선언문”를 채택하고, 기독교․천주교․불교 대표자둘이 “국제자원봉사협약”을 체결하여 UCLG-ASPAC 도시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선언한다.

다가오는 11월10일에 중국 광저우에서 “UCLG(세계도시연합) 세계이사회 및 특별총회"가 개최되는데 UCLG세계위원인 박완수 시장을 대리해서 부시장이 참여한다. 이사회에서는 UCLG 규정 개정안 채택, 2010년 선거규정 적용 여부 등을 의논하고 결정한다

이외에도 창원은 C40기후리더십(기후변화 세계리더도시 모임), TPO(아태 도시관광진흥기구), WTA(세계과학도시연합), UNEP(유엔환경개발회의) 지역회의, G8 세계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장관회의 등에 참여 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창원이 글로벌 무대에 처음 문을 두드린 것은 2005년 4월 UCLG-ASPAC 대구 총회이다 이 당시 박완수 시장이 토론자로 참가하여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도시가 지속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원은 이때부터 세계도시들의 우수한 시정을 배우고, 창원의 도시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국제기구・단체에 가입하고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지금까지 창원은 12개의 국제기구 단체에 가입해 있는데 울산 6개, 구미 5, 김해 3개에 비하면 활동영역이 훨씬 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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