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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은어수정란 600만알 방류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0-14 0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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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와 산청군은 13일 오전 11시 경호강과 덕천강 일원에서 산청군 내수면 자율관리감시단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어 인공수정란 600만알을 방류했다.
 
은어수정란 방류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은어방류로 인한 개체수 증가와 경호강의 생태계 보존은 물론 여름철 피서객 및 낚시 애호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어 청정지역 산청군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은어는 1급수의 빠르게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토종어로써 30cm까지 자라는 물고기로 비늘이 작고 등이 검으며 배는 회색으로 주둥이에는 곧은 뼈가 있어 은구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또한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살아있을 때는 오이와 같은 향기가 있다. 물고기 중에서도 유별나게 맛이 좋아 임금님께 진상되던 최고급 물고기이기도 하다.

군은 앞으로도 경호강 및 덕천강에 뱀장어, 붕어, 쏘가리 등 민물고기 방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수면 자원증식과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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