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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광역전철 일반철도 전환 필요
  • 정대협 기자
  • 등록 2007-06-08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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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전국 시,도 교통국장회의’ 교통현안 건의 -
 
울산시는 ‘부산 - 울산 광역전철의 일반철도 전환 등 울산지역 주요 교통현안에 대해 오는 8일 오후 2시 건설교통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 교통 국장회의’를 통해 정부에 적극 건의키로 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부산~울산 광역전철은 여객보다 화물수송에 대한 비중이 높은 국가 기간철도 노선의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하고 일반철도로 전환,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한다.

부산~울산 광역전철은 총사업비 1조9944억원 가운데 울산시 부담액이 1,959억원에 이르러 열악한 울산시 재정 운용에 상당한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또한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의 공기가 당초 2012년에서 2016년 이후 연기로 울산시의 도시개발사업 등의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당초 계획대로 공사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키로 했다.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은 총 2조594억원(전액 국비)을 들여 길이 78.4㎞, 6개역(울산 16.4㎞, 2개역)의 시설을 오는 2012년 준공 예정에 있으나 지난 3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2016년 이후로 공기가 연기됐다.

이와함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에 규정된 ‘부산 울산 광역교통권역’에 경북 경주와 경남 밀양이 울산과 접한 동일생활권, 경제권임에도 포함되지 않아 광역교통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고 확대조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울산 광역교통권역’은 부산, 울산, 경남 양산시․김해시․진해시 등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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