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2시, 합천군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2010년 합천군 외국인주민 지원시책위원회 심의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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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외국인주민 지원시책위원회는 민경섭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김종덕 군의원 등 13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심의회는 2010년도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사업에 관한 예산 및 사업타당성의 적정․부적정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합천군 관내 인구 52,571명 중 외국인주민은 전체 1.4%인 751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자녀는 외국인주민 대비 36%인 267명으로써 적지 않은 인원이다.
심의결과, 결혼이민자 자녀 가정방문사업 등 전체 12건, 2억6천여만원이 2010년도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로 인하여 관내 여성결혼이민자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폭넓은 지원 및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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