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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도시 남해군, 전국 요트축제 돛 올린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0-07 0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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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동호인 요트대회,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물건항 일원
남해군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 일원에서 수피아와 함께하는 2009 보물섬 요트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이하는 보물섬컵 전국 동호인 요트대회는 남해군과 물건마을회, 남해군요트학교, 남해문화사랑회가 주최하며 토파즈 딩기급 개인전과 단체전, 크루즈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요트대회는 딩기요트 60여척에 80여개팀 150여명, 크루저 10척에 10여개팀 50여명 등 70여척에 200여명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남해안시대 신성장 동력인 요트산업 기반조성과 해양레포츠의 저변확대와 국민들의 여가활동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물건마을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직접 기획하기도 했다.

따라서 실질적인 이익이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시범마을인 수피아 물건마을과 남해군이 공동으로 체험. 판매행사, 문화행사 등을 마련했다.

수피아와 함께하는 2009 보물섬 요트축제는 9일 오후 6시부터 물건방조어부림 특설무대에서 전야제인 숲속 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열린다.

숲속 음악회에는 사랑이여, 날 잊지 말아요의 유심초 갯바위, 가슴앓이, 말하고 싶어요의 양하영 짜라자짜, 사랑꽃의 조아라 가수가 출연하며 국악인 권민희, 여성 현악 3중주, 비보이, 타악 퍼포먼스 연주가 가을밤을 수놓게 된다.

요트축제와 함께 10일부터 11일까지 전통무용, 현악4중주, 대금 등 시월愛 가을 소나타가 물건숲 몽돌해변을 물들이고 해양레저 체험. 갓후리체험. 요트모형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특산물 전시 및 판매행사가 물건마을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물건마을 주변에는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등 주변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앞으로 이를 잘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요트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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