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책 읽는 도시 김해 2주년 선포식에 즈음하여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0-07 00:47:11
기사수정
김해시에서는 진영문화센터를 지난 28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하여 오는 6일 정식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점검하고 개관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 진영읍 여래리 530-2번지 구)변전소 자리에 위치한 진영문화센터는 대지면적 19,558㎡, 연면적 6,568㎡ 규모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된 시설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도서관과 강의실, 전시실, 북카페, 공연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크게는 책마을, 토론마을, 평생마을, 누리마을 총 네 개의 분리된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도서관의 기능을 하는 책마을은 1층 어린이 및 유아자료실, 2층 디지털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이 있으며, 그 외 시청각실과 전시홀이 있어 다양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건물과 연결되는 옥상공원은 이동 통로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휴식처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토론마을의 주요시설로는 대규모의 강좌와 행사를 겸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간단한 다과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전문적인 전시를 할 수 있는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평생마을은 평생학습강좌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정보화교육장, 2개의 독서동아리실과 3개의 강의실이 있으며, 누리마을은 369석의 최첨단 장비를 갖춘 공연장과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식은 10월 6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개관식 이외에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체험행사로 천연비누 만들기와 꽃누르미가 평생마을 3층 강의실에서 있으며, 전시홀과 갤러리에서는 김해미술협회 주관의 미술작품 전시가 10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누리마을에서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청소년교향악단, 가야금연주단, 시립합창단, 민속예술보존회, 가야팝스오케스트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진영문화센터는 진영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이 쉬우며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휴식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진영문화센터의 개관은 진영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한림 및 진례 지역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 진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