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군수 최근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촬영장소가 되기도 한 국내최대의 내륙습지 우포늪과 다양한 우포늪 정보공간인 우포늪 생태관에 추석연휴기간 동안 9,000여명 정도가 방문했다고 창녕군이 밝혔다.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1억4000만년전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우포늪은 람사르 총회의 성공적 개최로 국내외의 관심을 받았으며 우포늪자연학습관인 우포늪생태관과 자전거와 소달구지 타기, 쪽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생태체험장소로서 인기가 높아 가족단위와 유치원, 학교 등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효율적인 습지관리와 정보교환을 위해 동아시아 12개국 23명의 습지관리자가 방문해 워크숍과 토론회를 갖는 등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아름다운 배경으로 주인공 배우들이 처음 만나는 장소로 우포늪이 나와 촬영장소에 대한 관광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군은 추석당일 우포늪생태관을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창녕군은“생태공원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포늪 전망카메라 설치로 생태관내에서 우포늪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포늪실시간 영상시스템 구축(10월) 및 인체반응형 가상체험공간의 설치(12월)가 완공되면 더욱 흥미있고 재미있는 생태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