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자리 창출 허브로 정착
  • 편집국
  • 등록 2009-10-05 11:00:09
기사수정
  • 민생안정․내수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이 친서민 생활과 생산적 사업으로 전환돼 취약계층과 영세상인들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6월1일부터 희망근로자 7,500명을 선발, 604개 사업에 512억원의 예산을투입했다.

현재까지 임금으로 약 220여억원을 지급했으며, 이 중 상품권은 재래시장과 골목 슈퍼마켓, 음식점 등 생필품 가게를 중심으로 11,2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상품권 회수액이 46억5천만원에 달하는 등 상품권 유통 활성화로 내수진작에 기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주민 숙원․생활편익사업 , 재해․재난 예방, 공공시설 기반강화 사업 등을 추진키로 하고 당초 604개 사업을 589개 사업으로 전환하고 인력을 재편성을 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단순 취로사업은 종료하고 친서민 생활 및 생산적 사업 위주로 발굴․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친서민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거 슬레이트 지붕 교체 사업을 10월부터 시범실시해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지붕은 석면으로 각종 치명적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물질, 석면제거 및 주거복지차원에서 슬레이트 철거 후 교체 원칙, 차상위계층 자가거주 대상, 최소 62여가구 교체, 가구당 사업비는 840여만원이다.

또한, 서민 생활 및 생산적 복지사업 등은 각 사회단체와 연계해 사회적 기업으로 승화시켜 어르신보듬이사업, 노후 LPG개선사업, 응급구조시계사업 등과 같이 한시적 일자리가 아닌 지속적이고 양질의 고용을 창출하는 실질적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 조기집행 인센티브 및 상품권 환전 수수료 12억7천6백만원을 사업비로 투자해 공공시설 인프라 구축에 활용하고 농촌일손돕기지원, 수해복구지원, 신종플루 예방교육․홍보반 편성 등 긴급 상황반을 운영해 주민생활 편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친서민 및 주민숙원, 생산적 사업 위주로 실업해소 차원에서 최대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희망근로프로젝트 근로자 임금을 격주로 지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권 활용도도 높아 쌍촌동 ○○수퍼 상인은 상품권으로 주로 쌀, 우유 등을 구입하는데 매달 30여만원 정도가 들어와 불황중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해 골목상권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근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매일 실시하고 예방물품 비치 등 철저한 관리와 유관기관과 유기적 공동․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참여자의 다수가 노년층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감염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종효 시 경제정책과장은 남은 기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내년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