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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제2공장 창녕 유치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9-29 0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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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청에서 투자협약 체결, 단일공장 세계 최대규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년에 하리와 억만일반산업단지 투자기업을 유치한데 이어 자동차 타이어 분야에서 업체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넥센타이어 제2공장을 창녕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28일 오후 4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태호 도지사, 김충식 창녕군수, 넥센타이어 주식회사 강병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한 투자협약서에는 넥센타이어가 창녕군 일원의 600,000㎡ 부지에 2017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타이어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도민 2,000명 이상을 고용하는 것을, 경상남도와 창녕군은 산업단지 지정, 부지조성과 공장설립에 따른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양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종사자는 2,371명이며, 전 세계 122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중국에는 공장을, 미국 독일 브라질 등에는 판매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업체로, 관계사로 KNN방송 등을 두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그 동안 축적된 기술과 괄목할 만한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경기활황기에 대비한 선제적인 투자로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제2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금년 6월부터 도내 창녕 등 4개 시군을 비롯하여, 경북,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부지를 물색하여 왔다.

2009년 9월 제2공장의 입지를 창녕으로 최종 결정한 넥센타이어측은 물류비 절감과 인접 산업단지와의 연계가 용이한 창녕의 입지적 장점이 중요한 요인이었지만 김충식 창녕군수가 제안한 창녕군 미래 비젼과 실천 가능한 투자 신뢰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남도와 창녕군이 유치한 넥센타이어 제2공장은 600,000㎡의 부지에 1조원을 투자로 건설되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타이어사 가운데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규모이며, 다음달 10월부터 산업단지 개발 행위를 추진하고 내년 5월부터 부지를 조성하여 11월에 착공하고 2012년 5월부터 공장을 가동하여 친환경 타이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넥센타이어 제2공장이 완전가동 되면 2,000명의 고용과 회사 전체 매출액 4조원의 절반인 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투자 협약식에서 김충식 군수는 “우리군의 가능성에 대한 신뢰로 1조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하여 2,000명의 고용을 약속해 주신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넥센타이어 제2공장이 차질없이 건설될 수 있도록 창녕군 행정의 책임자로서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고 최상의 투자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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