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동군의 간부회의 뿐 아니라 정례조회 등 군이 내부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기존의 틀을 깨고자 하는 모습이 참신하게 보인다.
선진시책 발굴 토론회 지난 9월 정례조회에서도 기존의 타 자치단체의 정례조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조직 내부 뿐 아니라 타 자치단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하동군이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간부회의도 기존의 딱딱하고 권위적인 보고와 지시중심에서 탈피 주요정책에 대한 토론과 정보교환의 시간으로도 활용해 나가고 있다.
이는 군이 계획한 “생산성 있는 간부회의”의 일환이다.
군은 본 계획에 의거 지난 28일 부군수 주재 간부회의에서도 선진시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내 자치단체는 물론 기업과 해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선진시책을 발굴 군에 접목하기 위한 시책발굴 토론회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획감사실에서 제출한 “메세나 하동”과 문화관광과에서 제출한 “신호등 없는 녹색교통 회전교차로 조성” 등 당장 시행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의 알차고 참신한 시책 20건이 쏟아졌다.
군은 이번 선진시책 발굴 보고회에 제시된 시책들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내년도 새로운 시책으로 반영시키고 필요에 따라서는 중장기적인 시책으로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주 간부회의는 초청강연 형식으로 ‘아침특강’ 제1강좌를 열어 간부들에게 간부로서의 자긍심과 리더십을 불러일으켰으며 하위직급 공무원들이 간부회의를 체험하는 ‘체험 간부회의’와 군의 현안사항을 토론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주요정책 토론회’ 등 매주 다른 콘셉트의 아이템을 적용 생산성 높고 새로운 간부회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