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녕군 교육경비 예산지원 “눈에 띄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9-25 11:31:42
기사수정
  • 2008년 예산대비 비율 전국 230개 지자체 중 62위, 경남도내 4위
창녕군은 ‘인재양성이 곧 지자체의 경쟁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2008년도 기초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금 현황에 따르면 예산대비 교육경비 지원 비율에서 창녕군은 1.63%(35억8249만원)로 전국 230개 지자체중 62위, 경남도내 4위를 차지했다.
 
올해 9월 현재 53억1200만원(예산대비 1.69%)이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되었다. 지원사업에는 외국어교육특구 운영 지원, 교육여건개선사업 지원, 학교급식비 지원, 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지원, 방과후 학교 운영지원, 인재육성장학재단운영 지원사업 등이 있다.

외국어 교육특구 운영 지원 = 우수사례로서 장관상 등을 받은 바 있는 영어체험캠프와 사이버외국어 학습센터 운영에 8억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군내 고등학교(8개교)에 외국어 강사채용을 위해 4억여원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더 나은 학습여건 조성을 위해 36억여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영어체험캠프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어체험캠프는 영어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들이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원어민 강사와 상황별 체험학습 등을 통해 외국인을 대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어 해외연수 효과를 발휘하는 등 도시 수준 이상의 영어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많은 타 기관, 단체에서 우리군에 벤치마킹을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日 키쿠치 市에서 사례 탐구를 위해 방문하였다.
 
교육여건개선사업 지원․학교급식비 지원 = 급식시설, 교육정보화, 체육공간 시설 설치 등의 교육여건개선사업에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최상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학교급식비에 7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정신의 발달을 도모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거점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방과후학교 운영지원 = 초등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2008년 4개 초등학교(명덕,창녕,남지,영산초등학교)를 거점초등학교로 지정하여 4억원을 지원해 영어체험 시설을 조성하였으며, 올해 영어체험센터 운영비 3억8천만원을 지원하였다.

초․중․고등학교의 방과 후 학교운영비로도 2억2천만원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으로 공교육의 신뢰도를 회복할 뿐 아니라 방과후학교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교육격차 및 양극화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재육성장학재단 운영 지원 = 지역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03년에 설립된 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가정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9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억4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군관계자는 “교육 예산지원은 교육경쟁력 강화와 교육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어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육청 등과 연계하여 교육의 최적도시 창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