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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목포시의회에서 뜨거운 호소
  • 편집국
  • 등록 2009-09-22 0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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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통합은 정부의 획기적 재정지원과 함께 정부주도 자율통합 방식임을 강조
목포시장은 제2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 이기정의원이 질의한 무안반도 통합에 대한 견해와 방향, 그리고 인센티브 지원내용과 혜택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새로운 추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광역화가 필수이며, 급변하고 있는 행정체제에서 과거의 행정행태로는 지역발전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 무안반도는 1914년 목포부 분리와 1969년 행정구역개편 등 지역배경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역사·문화와 정서의 동질성을 가지고 있기에 서남권의 광역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위원회가 구성된 상태에서 2014년 전국을 60~70개 통합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고 금년 중에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합은 이미 피해갈수 없는 지역의 중차대한 사항임을 알리고 이번 통합의 특징은 정부에서 획기적인 재정지원과 정부주도의 자율통합방식임을 강조했다.

정부주도 자율통합시에 대한 지원혜택 내용은 특별교부세 150억원지원, 보통교부세 총액 5년가 보장, 교부세액총액 60% 10년간 추가지원, 국가보조사업 타지역보다 10% 상향지원, 특별구지원으로 3개 구청신설, 공무원정원 10년간 보장, 지역현안사업 예산우선배정, 교육·문화·체육·복지에 대해 정부예산 적극지원, 농어촌지역 지원 각종세제혜택, 특례입학은 보장, 농어촌활력 육성사업 우선지원 등 10가지를 설명하고 재정지원금 4,300억원도 정부방침에 따라 무안·신안에 전액 투자된다.

새천년대교를 4차선으로 변경하고 5만톤급 선박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며 해양관광·물류·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산업의 유리한 조건을 가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쓰레기매립장, 화장장, 납골당, 하수·분뇨처리장과 관련해서는 무안지역에서 우려하고 있는 혐오시설이 이미 목포에 모두 갖추어져 있고 화장장과 납골당도 확장이전을 추진 중에 있어 통합이 되면 혐오 시설을 군지역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시의 지방의회 의원수는 현 무안군과 신안군 출신의원 수의 합계가 목포시의원 수와 같거나 1명이 많도록 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와 협의 결정했기에 이번 통합은 혜택과 지원이 없는 지난 통합 때와는 크게 다르며 무안·신안지역에 손해가 없고 오히려 농어촌발전에 크게 전환점이 될 절호의 기회라고 확신했다.

끝으로 전남 내에서도 동부권은 이미 1단계 통합을 마치고 여수·순천·광양 대통합하는 2단계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승주군과 순천시도 통합을 통해 2013년 세계 정원박람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음을 전하면서이번에는 무안반도 통합의 기회를 잘 살려서 2014년 강제통합 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하면서 우리 후손들에게 미래 희망의 터전으로 물려주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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