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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가시연꽃마을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9-21 1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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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울산광역시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봉사회원 80여명이 창년군 대합면 신당리 소재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우포가시연꽃마을을 방문하여 생태체험행사를 가졌다.
 
지역특산물인 양파껍질을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을 시작으로 마을주변 사지포가는 길목의 수로에서 쪽배타기를 하며 직접 배를 저어보기도 하고, 도시에서는 잘 보지 못하던 생이가래, 물옥잠, 부들 등 늪지 수생식물 관찰과 미꾸라지 잡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답답한 실내 환경에서만 생활하던 재가지적 장애인들의 가을나들이로 실시되었으며, 푸른울타리 봉사회 도움으로 장애인․장애인이 하나 되어 자연을 체험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자활의지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고 꿋꿋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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