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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단계 우포따오기복원사업” 청사진 제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9-14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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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창녕군은 지난 11일 군청 2층 전자회의실에서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한 실무부서 담당자와 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우포따오기복원센터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
 
우포늪에 국제적 멸종위기종 따오기 한 쌍을 입식한 이후 1여년 만에 두 마리의 개체수 증식에 성공하면서 따오기 복원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 복원센터에 추가하여 따오기 개체수 증식 및 야생방사에 대비한 번식케이지, 사육케이지 등의 시설과 비오톱(Biotop 소생물 서식공간) 조성, 기타 전시동, 연구관리동, 유사따오기케이지 등의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번 용역을 맡은 미당건축사무소 고정옥 소장은 “기존 건물과 연계하여 따오기 사육을 위한 환경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탐방객 등의 주변소음을 해소하기 위한 차폐수림대 조성과 기타 홍수 등에 대비하여 사육케이지의 높이를 조정하는 등 지난 5월 중간 보고회때 도출된 문제점을 모두 수정, 보완하여 설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개진된 내용을 용역에 반영하여 마무리한 후 오는 10월 경 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2단계 따오기 복원센터 건립으로 따오기 개체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우포늪 야생 방사 등을 추진하여 생명의 깃대종이자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따오기 복원의 전진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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