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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는 말벌과의 전쟁중
  • 정현경 시민기자
  • 등록 2009-09-10 17: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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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에는 벌떼들이 대거 출몰관련하여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가 줄을 잇고 있다. 과거 벌초객 이나 등산객들이 벌집을 건드려 숲 속에서 당하는 사례는 여전히 많지만 숲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벌집이 주택가 등 도심에도 많아지면서 벌집제거를 요청하는 119신고가 크게 늘고 있다.
 
말벌들은 9월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력을 보인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 아주 위험한 기간이다.

대구달성소방서 관계자는 벌초객이 이동시 지팡이 등으로 벌집을 확인하고, 벌이 좋아하는 밝은 계통의 옷을 입거나 화장품 냄새를 풍기지 말아야 하고,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벌침을 빼낸 뒤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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