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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선생과 함께 골목이야기 속으로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9-09-04 01: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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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마당 깊은 집’ 저자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4일 오후 5시 구청 대강당에서 한국의 대표적 문학가인 김원일 선생을 초청하여“마당 깊은 집과 함께하는 중구 근대골목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김원일 선생 초청 배경에는 중구청의“근대역사문화벨트만들기”사업이 국토해양부의 ‘2009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사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소설‘마당 깊은 집’의 주무대 주변을 테마골목으로 조성하고, 이를 골목투어의 주요코스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소설속의 장소적 의미를 작가와 함께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여 알찬 사업구상을 위한 사업 진행과정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

한편, 강연회에 앞서 소설“마당 깊은 집”의 주무대인 중구 종로, 장관동 일원을 작가와 함께 돌아볼 예정이며, 소설‘마당 깊은 집’은 MBS에서 8부작 드라마로 제작하여 1990년 1월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소설의 주무대가 옛날 모습과 많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원작자와 골목투어를 통하여 그 시대 모습을 재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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