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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작은 이벤트연출 ‘녹차데이트 작은 음악회’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9-04 01: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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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공서 민원실이 이렇게도 달라질수 있다.
하동군은 지난 9월 3일 오전11부터 한 시간 동안 군청 열린민원실에서 민원인과 함께하는 “녹차데이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고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날 군청 열린민원실에서는 민원을 보러온 고객들에게 직원들이 “왕의녹차”를 제공하며, 바이올린(김수민, 박미영), 비올라(박해리), 첼로(김세희) 연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의 “티베르티토,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 요한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 강” 등 아름답고 정감 있는 곡을 선사하여 감도의 민원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군은 연중 지속적으로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개최하여 민원인과 가깝고 친근하며 정감 있는 민원실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작지만 큰 감동을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청민원실을 찾는 고객들이 민원처리를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매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여 안방 같은 따뜻한 친근감과 정겨운 찻집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민원실을 찾는 군민의 사랑과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동산 관련 민원을 보러 민원실을 찾은 진주에 거주하는 한모씨는 관공서의 민원실이 이렇게도 달라질 수 있는지 미처 몰랐다며, 공무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신속하면서도 적극적인 민원처리에 직접 음악까지 곁들인 친절에 감동에 감동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친절도를 하동에서 한수 배워야 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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