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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YWCA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 개최
  • 김정현 기자
  • 등록 2007-06-04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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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YWCA 땅과 생명을 살리는 먹을거리 운동 연무대에서 2번째 캠페인 -
친환경적인 먹을거리를 통해 우리의 땅을 회복하고 생명이 생명답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건강한 생명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논산YWCA(회장 고인숙)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금)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는 신자유주의의 미명아래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무시한 값싼 먹을거리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어 논산YWCA가 앞장서 생명사랑공동체운동의 하나로 ‘땅과 생명을 살리는 먹을거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은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에 노출되어 건강한 먹거리를 소홀히 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아침식단을 회복하자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5월 10일에는 쌘뽈여고 앞에서 1차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에는 연무대에서 2번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논산YWCA 연무대 자원봉사자들과 실무자들은 6월 1일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주먹밥에 ‘아침식사는 건강하게 하고 뇌의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어 집중력 향상으로 공부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우유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아침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연무 로타리의 연무고 입구와 연무중, 연무공고 앞에서 실시한 이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연무지점이 쌀을 제공하였고, 연무읍 이정열읍장과 송영철 도의원, 김형도 시의원등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캠페인에 대하여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이정열 연무읍장은 “커나가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한다는 의미에서 공공기관이 해야 할일을 시민단체인 논산YWCA가 대신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이 운동이 우리 지역 전체의 부모들에게도 확산되어 우리 자녀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캠페인에 이어 논산YWCA는 지난 2일(토)에 한 살림 대전지부의 조동현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나와 남을 살리는 건강한 먹 거리’를 주제로 쌘뽈여고 500여 학생들에게 강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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