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는 8월 31일 김국래 소방본부장 주재로 ‘신종플루 확산 대비 소방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119구조구급대원 과 시민들의 감염방지와 안전관리를 위해“신종플루 유행 대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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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국내 사망자 발생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환자 신고에 최초로 반응하고 접촉하는 기관인 소방본부 등이 시민들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환자의 응급처치 및 이송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신종플루로 인해 119구조구급대원과 시민들의 인명피해와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일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대책은 응급환자의 신고에 최초로 반응하는 119 상황실은 신종플루 관련 증상 등을 파악한 후 119구조구급대에 출동 지령한다.
출동 및 현장 도착 구급대원은 마스크 및 위생장갑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의심환자인 경우 체온을 반드시 측정, 그리고 모든 환자에게 1회용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으며, 환자 병원 이송 중 환자의 활력징후 반드시 측정하고
이송병원에는 반드시 사전 고지하여 치료 및 진찰 여부를 확인토록 했다.
병원 이송 후 모든 1회용 개인보호장비는 폐기물 처리하고 장비 등은 염소계 소독제(알코올 등)로 소독 후 건조토록 한다.
특히 김국래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의 신종플루 감염 및 확산 방지에 모든 소방행정력을 동원하고 구조구급대원등이 예방접종을 적기에 이뤄지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소방력 출동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위생수칙 등 유행시 행동요령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