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읍면 생활개선회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개인별 전통공예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한방약초사업단 2층 회의실에서 한지를 이용한 삼초롱 등공예 기술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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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박명옥 한지공예 강사를 초빙, 한지를 이용한 탈색기법과 정교한 부착기법 등을 이용해 전통느낌을 살린 삼초롱 등공예를 실습해 봄으로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권순옥 산청군생활개선회 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읍면 생활개선회 순회교육은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실습 시간으로 농사일만 하던 손으로 섬세한 한지를 조심스럽게 만지면서 하나하나 만들다보면 작품을 완성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군 농기센터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을 보급함으로서 가정에 충실하고 사회활동에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학습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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