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시비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7월31일 야간에 기습적인 불법시위를 주도한 중증장애인 모임인 인식을 바꾸는 사람들은 지난 23일 오전10시30분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을 방문하여 시청 불법난입 시위에 대하여 공식사과와 아울러 시청 남문 앞 천막농성을 자진하여 철거했다.
|
이들 단체 회원 8명은 지난 7월31일 오후7시20분경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와 관련하여 시청 광장에서 농성을 벌이다 시청사 건물에 계란을 투척하고 천막을 설치하는 등 이튿날 새벽 1시 30분까지 집단 농성을 했고, 지난 8월17일부터는 시청남문에서 지역장애인단체와 연대하여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지원축소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 천막농성을 계속하여 왔다.
울산시는 이에 대해 불법적인 행동을 한 관련자에 대해 관할경찰서에 고소를 하고 불법적 행위에 대한 공식사과를 요구하여 왔다.
이에 8월 23일 인식을 바꾸는 사람들 대표 김동형 외 4명은 복지여성국장을 면담하여 공식사과와 함께 천막농성을 철회하고 중증장애인이 활동보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함께 고소 취하를 요청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활동보조서비스에 대한 기본입장을 전하고 활동보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예산은 소진되고 없는 실정이나 다른 성금을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는 한편 고소 건은 당사자들이 이와 관련해서 사과를 한 만큼 관할서에 취하를 요청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