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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농협 제4기 실버대학 개강식 열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8-20 1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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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농협(조합장 추교식)에서는 19일 오후 남지농협회의실에서 내․외 귀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실버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실버대학은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1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오는 10월 28일까지 석달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농협지도부 및 사회저명인사, 교수들을 초빙하여 특별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충식 창녕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는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대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우시고 고독과 소외감을 극복하시어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을 꽃 피우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추교식 조합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원로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버대학을 어렵게 다시 시작하는 만큼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열심히 배우고 익혀 노후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남지농협은 90년대 초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대학을 운영해 왔으나 수강생 감소와 농협의 경영 악화, IMF위기 및 경제위기 등으로 한동안 사업을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

수료생은 제3기 113명을 포함하여 총 3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실버대학 총동창회인 원로청년부 조직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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