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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지 활용으로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8-20 0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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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료 생산 자급율 향상으로 생산비 절감에 기여
산청군이 사료 값 상승으로 양축농가의 경영비가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휴경 답은 물론 강변 둔치의 유휴지에 사료작물을 생산 수확하는 등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양축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신안면 후천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강변 유휴지 4㏊에 수단그라스 곤포사일리지를 재배하고 40여톤의 양질 조사료를 생산,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서 3백2십만 원의 조사료 구매대체 효과를 얻었다.
 
또 관내 초식가축 사육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가을 청보리 352㏊를 파종 올해 5월에는 7천여 톤의 조사료를 생산했으며, 금년 가을에는 총체벼 2㏊ 60여 톤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FTA에 대응한 경쟁력을 높이고 내년 조사료 자급율 향상을 위해 올 가을에는 청보리 600㏊와 생볏짚 곤포사일리지 등 사료작물 200㏊를 포함한 800㏊의 조사료를 파종 28,000여 톤의 국내 조사료 자원을 생산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으로 조사료 일괄수확장비 5조를 연결체에 지원하는 등 사료자원의 적기수확과 사료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서 양축농가에는 생산비 절감을, 경종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원 보전을 통해 농축산업이 지속적으로 연계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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