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스레 늘어선 하늘하늘한 연분홍의 코스모스 꽃길이 강변을 산책하는...
여름 한복판 산북의 금천 강변 을 따라 시원스레 늘어선 하늘하늘한 연분홍의 코스모스 꽃길이 강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더욱 흥겹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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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면장:김동복)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금천제방 코스모스 꽃길 조성사업은 실직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아름다운 관광도시 문경만들기 특수시책이 의기투합하여 추억이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산양면 봉정리를 지나 산북 초입을 들어서면 양쪽 가장자리 도로변을 따라 아직 꽃망울이 수줍게 미소지으며 드문드문 꽃을 피우고 있지만, 서중리를 지나 금천제방 입구로 들어서면 가련하고 애잔한 소녀의 손길 같은 코스모스 꽃잎들이 아름다운 볼거리와 옛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빼곡히 들어서 끝이 보이지 않는 꽃길을 따라 산책하는 시민들은 산북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는 듯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꽃향기에 흠뻑 젖어 발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아직 꽃망울을 한껏 부풀리고 있는 곳이 드문드문 있지만 이번 주말(8월22일)부터 9월 초순이면 전체 구간이 만개하여 보기드문 환상의 코스모스 꽃길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북면은 올해 이어 내년에는 코스모스 꽃길을 관광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하여 아름다운 관광도시 문경만들기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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