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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공간 "나누리 쉼터" 개관
  • 손호동 기자
  • 등록 2009-08-15 0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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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누리 쉼터는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건강관리실, 휴게실, 사우나 및 샤워실을...
문경시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체력단련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나누리 쉼터”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나누리 쉼터는 창고를(204㎡) 리모델링하여 건강관리실, 휴게실, 사우나 및 샤워실을 만들어 건강관리실에는 운동기구와 안마기구 등을 설치하여 평소 운동에 소홀한 미화원들이 체력을 단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휴게실에는 TV, 노래방, 컴퓨터 등을 설치하여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우나와 샤워실에서는 새벽근무와 매일 반복되는 쓰레기 처리업무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는 환경미화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연말에는 STX연수원에서 워크샵을 갖고 환경미화원은 “관광문경의 기초를 제공하는 전문가”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하였고, 녹색으로 칙칙하던 청소차도 도시미관과 어울리게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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