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저출산에 따른 사회적 문제극복과 인구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7월말 현재 전월대비 52명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창녕군은 2007년까지 매년 1,300여명의 인구가 감소되어왔다. 군에서는 인구증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출산장려금과 전입세대에 대한 전입 정착금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교육․문화여건 개선, 행복창녕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행정역량을 집주하여왔다. 결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구 감소 추세가 현저히 둔화되기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2007년 월평균 102명씩 감소하던 인구가 인구증가시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2008년도에는 54명, 금년에는 21명으로 감소 폭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올 7월에는 52명이 증가하는 반전을 만들어 내었다.
특히, 남지읍에 114명이 늘어났으며 계성, 길곡, 성산, 장마, 대지면도 지난해 보다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창녕군내에는 304개의 등록공장이 있으며, 최근 3년간 131개 업체 6천 187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6,77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다.
군은 앞으로 5개소의 농공단지와 10개소의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또한 영어체험캠프와 인재육성장학재단 운영, 문화예술회관건립 등으로 교육․문화여건도 개선할 계획이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레포츠벨트 조성, 우포늪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과 부곡전지 훈련장 조성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한다.
군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교육․문화여건 개선으로 살기좋은 행복한 창녕을 만듦으로써 앞으로 2∼3년 내에 창녕군의 인구 증가세가 완전히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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