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10일 경남도내 300여개 건설업체 대표자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발주되는 각종 건설사업에 군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 부곡 온정제 공사 전경
군은 창녕군 건설업체가 도내에서 시행되는 건설사업에 협력업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건설사업에 필요한 자재, 장비, 인력 등을 창녕군에서 우선 구매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한문에서 김충식 군수는 관급과 민간 건설사업이 다같이 정체를 보이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업체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이 일에 나섰다 면서 “군내 건설업체를 참여시켜주면 행정지원과 민원해소를 위해 도와 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남도가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 발주 시 지역 업체 참여율을 49%로 상향 검토 중이고, 대규모 공사의 경우 공구 분할 등을 통해 도내업체의 수주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창녕지역 업체들이 협력업체로 참여 할 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