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금산 부소암의 평평한 바위 위에 새긴 남해 상주리 석각을 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테마 관광자원으로 개발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남해 상주리 석각은 자연바위 위에 음각으로 가로 7m, 세로 4m에 이르고 있으며 그림문자를 새겨 두었는데 경남도 기념물 제6호로 1974년 2월 16일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이 석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대체로 서불과차로 불리는 것이 정설로 알려져 있다. 서불과차는 서불이 다녀갔다는 뜻으로 중국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하자 영원히 살기 위해 서불이라는 신선술의 방사에게 동남동녀 500명을 주어 삼신산의 불로초를 구해 오라고 서불이 영악으로 알려진 이곳 남해 금산을 찾아와서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한동안 수렵 등으로 즐기다가 떠나면서 자기들의 발자취를 후세에 남기고자 이 고문자를 남기고 갔다는 전설이 있다.
군은 이 곳 주위에는 이러한 암각문자가 다수 있는데 새모양, 거북등 모양 상형문자와 비슷한 암각문 등 알 수 없는 문자가 많이 산재하고 있어 관광자원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주변지역과 연계한 새로운 테마 관광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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