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매주 토, 일요일 하동여고 교실에서 군내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말특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교생 주말 특강 주말 특강은 서울 종로학원강사를 초청하여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을 1,2,3 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을 학년별로 30명씩 선발하여 지도하고, 모의고사 문제풀이는 물론, 내년도부터 바뀌는 입시 사정관 제도 등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고 있을 뿐 아니라 학생과의 1:1상담을 통해 학습방법과 진로지도 전반에 대해 컨설팅 하고 있다.
지난 4월 4일 시작하여 오는 9월까지 30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서울 종로학원에서 실시한 학습만족도 조사 결과 성적이 향상된 수강생은 64%로 나타났으며, 수강이후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모의고사 성적도 1~ 2등급씩 올라 내신점수도 10점 이상 향상되었다며 수강생들은 즐거워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3. 27일 전국 최초로 대학입학금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군내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군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대학등록금중 입학금을 지원하였을 뿐 아니라, 초․중․고교생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등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해 학습의욕을 높이고 지역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군 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습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습 환경을 개선해 명문학교로 육성하면 자녀교육을 위해 도시로 나가던 발걸음들이 멈추고 돌아 올 날도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하동군장학재단을 설립하여 92억원의 장학기금을 확보하였으며, 지금도 뜻있는 인사들의 기금이 답지되고 있으며, 우수학생 장학금지급은 물론, 통학버스 지원사업과 원어민 강사제도 등 타 시군과의 차별화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