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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종합시장 리모델링공사 특혜 논란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08-06 02: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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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정부와 각 자치단체에서는 재래시장정비사업으로 아케이드공사를 비롯해 공영주차장 확보 등 많은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그 실효성엔 의문을 제기하는 주민들이 많다.
 
투입예산에 비해 성공한 케이스는 극히 미미한 실정에 있다. 이런 상황에 대구동구청은 동구 방촌종합시장 상가의 전기,소방,도색 및 방수,간판, 벽체보강 등 상가건물 리모델링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방촌종합시장 점포수는 120여개, 점주는 대략 60여명으로 총사업비 10억원 중 중기청80%, 지방비 10% 건물점포주 10%를 부담하고 지하1층과 지상1층에 대해 착공계를 시작으로 지난달 3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10월경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인근주민들은 재래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사라면 먼저 시장통로 아케이드공사를 우선 시행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상가건물 리모델링공사부터 시행하는 처사는 현실을 무시한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 했다.

주민 박모씨는 “120여개의 점포 중 12명이 28여개 점포를 차지하고 수 년간 장사를 했고 나머지 점포는 장기간 임대와 매매가 전혀 되지 않는 애물단지로 전락해 있는 현실에서 리모델링을 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인 처사로 개인 재산증식이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행정으로서, 결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점포주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냐?”며 볼멘소리를 했다.
 
또 주민 김모씨는 통로 아케이드공사가 우선시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순서를 뒤바꿔 리모델링공사를 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일부상인들과 대다수주민들은 상가건물 리모델링공사를 마친 직후 곧이어 시장통로 아케이드공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어 주민홍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무리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는 가운데 시장통로 아케이드공사는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는 것을 동구청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방촌종합시장상인회 관계자는 “방촌시장은 원래 상가건물이 본 시장이니, 먼저 상가건물부터 최우선으로 개발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재래시장활성화 차원으로 볼때 상가건물 리모델링공사는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 공사는 방촌종합시장상가 점주들이 제출한 상가건물 리모델링 사업계획서를 적법한 철차에 의해 관계기관현장실사를 거쳐 예산지원이 결정된 만큼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통로 아케이드공사와 상가건물 리모델링공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어느 것이 다수의 주민을 위하고 지역 상인을 위한 정책인지에 대한 의견수렴이 미흡한 가운데 현재 진행중인 방촌종합시장 상가건물리모델링공사는 많은 오해와 불신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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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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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7 18:27:35

    방촌시장 떡뽁기집이 상가번영회에 임대해서 장사를 하고 있다는데 혹 그집 불법 건축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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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7 16:12:21

    아는게 없어 도움을 못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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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7 12:03:41

    간판을 새로 장만 할려면 대략 5~6백은 날리겠네요. 방촌농협 건너편 아폴로 사진관이 허진구 지역구 의원의 가계입니다. 허의원님께 문의해 보심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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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7 11:25:56

    주민 다수의 편의는 무시하며 공사를 강행하고, 상가 2층 어학원 간판에는 1명에 불과 하다고 설치되어 있는 건물외벽 간판을 세입자의 몫으로 떠넘기려는 처사는 이회하기 어렵네요. 또 엄격히 따지면 상가리모델링공사에 2층은 제외돼 있는데 왜 2층 세입자에게 피해를 줄려고 하는지도 이회 하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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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ingsun12009-08-07 02:13:16

    안녕하세요.. 지금 이기사를 읽고 또 읽습니다....<br>저는 지금 방촌 종합상가 2층에 세를 들어온 세입자이니다. 7월20일에 이사왔습니다. 그러나 체 일주일도 안지나 상가 번영회와,구청 건축 담담자들은 리모델링이라는 이유로 지금 설치되어 있는 건물외벽 간판을 저희세입자의 몫으로 떠넘기고 있네요.<br>좀더 일처리 진행에 있어서 도와드리고 협조할 부분은 서로 상의 후 처리 해도 될듯싶은데 무리한 요구를 하네요. <br>리모델링 사업계획서, 기존 간판설처에 일언 지하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처리 하시는 그 분들을 이렇게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무척 힘들고 지칩니다.<br>어렵게 대출 받아 낯선 대구 라는 곳에서 제2고향을 꿈꾸며 살려고 하는데 이분들은 자기들의 생각만 고집하고 있습니다.<br>건축법아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주실 수 있는 조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br>조금이나마 이 글 을 읽고 힘이 되어 집니다. 그럼 줄이겠습니다. <br>제 연락처입니다 010-4158-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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