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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건설공사의 견실시공을 위하여 군에서 최초로 시공중인 갈산면 부기리 임해관광 연계도로 터널공사 현장견학을 지난 5월 31일 실시했다.
임해관광 연계도로는 설계당시 대절토 사면이 발생하는 절개공법으로 설계됐으나 금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결과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환경친화적인 공법인 터널로 시공토록 협의되어 경제성과 시공성이 용이한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 공법을 도입한 터널로 시공되고 있다.
NATM 공법은 터널 굴착시 화약을 이용한 발파와 지반안정을 위한 록볼트, 지보설치, 숏크리트 뿜기 등 TBM공법이나 shield 공법보다 공사비가 저렴하고 시공성이 유리하여 소규모 터널공사시 많이 적용되는 공법으로 이날 현장방문에는 홍성군내 토목직공무원 48명이 참석하여 굴착 및 화약장전․발파․갱구부 처리방법, 안전조치 등 주요 공정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여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현장견학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NATM터널 공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어 향후 업무를 추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안임해관광도로는 낙후지역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홍성군 천혜의 관광자원인 천수만을 활용한 벨트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부면 궁리 - 어사간 1공구는 2003년에 완공됐고 2공구인 서부면 신리(홍보방조제) - 은하면 목현리 (목현 삼거리) 간 10.1km는 현재 85%의 공정으로 올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 기술직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관내는 물론 국내의 기술공사 현장에 대하여 신기술 도입과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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