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울산지역 소비자보호 관련 기관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건수는 총 8354건으로 전년 동기 8218건 대비 1.7% 증가한 가운데 소비자 피해 최고 다발 품목은 가전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 소비자센터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센터와 YMCA, YWCA, 주부교실, 소비생활연구원 등 소비자단체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소비자 피해상담은 83.9%가 전화로 접수됐고, 방문 14.9%, 인터넷 1.2% 등으로 접수됐다. 소비자 피해상담이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가전제품 11.9%이었으며, 다음으로 정보통신서비스 9.6%, 의류 9.5%, 가구 7.0%, 세탁서비스 6.8% 등의 순을 보였다.
판매유형별로는 일반판매 86.8%, 특수판매 13.2%로 나타난 가운데 특수판매는 통신판매 5.9%, 방문판매 4.8%, 전화권유 2.3%, 다단계 0.2%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소비자센터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소비자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관련 업체의 자정노력을 촉구하는 등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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