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홀에서 100여 명의 요양보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요양보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요양보호사의 자세와 마음가짐이란 주제로 양산대 석연욱 교수의 특강과 장규선 장기요양보험 남해운영센터장으로 부터 요양보험의 운영실태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요양보험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화방동산 이호경 요양보호사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정현태 군수와 요양보호사와의 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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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자식이 못하는 효도를 국가 대신한다는 목표로 시행한 본 제도가 요양보호사의 헌신적인 노력과 땀으로 빨리 정착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부자남해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또, 요양보호사와의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을 요양보호사의 차량을 이용하여 모시지 못해 불편사항과 공용주차장 이용시 주차비 감면 방안, 독거노인 가정의 가스안전밸브 설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해 줄 것을 건의에 대하여 흔쾌히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요양보호사의 경우 보험제도 시행 1주년이 됐지만 교육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워크숍에 참여한 요양보호사의 반응이 좋아 내년에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목욕이나 집안일 등 일상생활을 혼자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생활의 안전과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사회보험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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